| 피원하모니(사진=FNC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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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가 미니 7집 ‘새드 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16위로 진입했다. 자체 최고 성적이다.
빌보드는 30일(현지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피원하모니는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1집 ‘때깔’로 빌보드200 39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20일 발매된 피원하모니의 미니 7집 ‘새드 송’은 멤버들이 기획 단계부터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들의 개성과 음악색을 오롯이 녹여 낸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새드 송’은 세상을 구하고 평화를 되찾은 뒤, 히어로가 된 피원하모니에게 찾아온 공허함과 외로움을 담아낸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