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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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우 전미도가 전 소속사와의 5년 동행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이하 비스터스)는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6월 19일을 끝으로 배우 전미도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첫 시작을 함께 한 대표 아티스트로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서른, 아홉’, ‘스위니토드’, ‘커넥션’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당사와 함께 성장한 배우 전미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함께 걸어온 모든 발자국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분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비스터스 측은 “공식적인 업무는 끝이 났지만,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배우 전미도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또한 사람 전미도의 앞날도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전미도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서른, 아홉’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현재 SBS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