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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20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유고걸’, ‘텐미닛’, ‘치티치티뱅뱅’ 등을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먼저 이찬혁은 “최근 이슈된 발언이 있다. 광고 발언”이라며 “광고를 다시 하고 싶다고 선포했는데 댓글이 3만개 가까이 달렸다고 하더라. 광고가 얼마나 들어왔냐”고 물었다.
이효리는 “한 100개 정도 들어온 것 같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작게 쏘아올린 공이었는데 일이 커져서 이렇게도 되는구나 싶었다”면서 “재밌게 지켜보고 있다”고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사진이 정말 싫었으면 내 인스타에도 올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런데 너무 웃겨서 재밌게 한번 올려봤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