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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는 “14일 SBS골프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6시간 동안 생중계한 최종 라운드는 순간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15,550명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중계한 국내 남녀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치이자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15일 밝혔다.
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누적 시청자 수는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합쳐 27만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임성재는 “시차 적응이 힘들었지만, 많은 갤러리가 오셔서 끝까지 응원해 줘서 큰 힘이 됐다”며 “이 좋은 기운을 미국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성재는 바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고 오는 18일 개막하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SBS골프는 “임성재가 출전하는 PGA 챔피언십은 SBS골프와 SBS골프2에서 18일 오후 8시 30분부터 43시간 이상 중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