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리, 홍지윤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합류

  • 등록 2023-04-17 오전 9:01:45

    수정 2023-04-17 오전 9:01:4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최나리가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는 “최나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최나리는 트롯을 주 장르로 내세워 활동하는 가수다. 2018년 미니앨범 ‘심쿵했어요’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JTBC ‘히든싱어7’ 송가인 편에 ‘고흥 송가인’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출연해 주목받았다.

새 둥지로 택한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홍지윤, 홍주현, 이성종, 박기영, 예빈나다, 헤네시 등이 소속돼 있다.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는 “최나리가 트롯 가수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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