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인도 하키월드컵 개막식에 뜬다

  • 등록 2023-01-02 오전 9:27:47

    수정 2023-01-02 오전 9:27:4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블랙스완(BLACK SWAN· 파투, 가비, 스리야, 엔비)이 하키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2일 소속사 DR뮤직에 따르면 블랙스완은 오는 11일(현지 시간) 인도에서 열리는 2023 하키월드컵 개막식에 참여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

하키 월드컵은 국제 하키 연맹이 주관하는 필드하키 세계 대회다. 인도 출신 멤버 스리야는 “고향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하는 게 꿈만 같다. 최선을 다해 기억에 남을 좋은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블랙스완은 하키 월드컵 축하 공연 일정을 마무리한 뒤 인도 현지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은 귀국 후 새 앨범으로 컴백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