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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 그리고 최시원(강북구 역)의 반가운 재회 소식을 전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측이 한층 진해진 케미스트리로 돌아온 세 친구의 컴백 포문을 연 컴백 포스터를 30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도심 한복판을 힘차게 가로지르고 있는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세 친구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돋운다. 맨 앞에 선 안소희를 비롯해 한지연, 강지구 모두 검정색 의상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고 있지만 같은 컬러로도 가릴 수 없는 세 친구의 개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가로 포스터에는 예능 작가다운 유쾌함을 뽐내는 안소희부터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은 한지연, 그리고 은은한 웃음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는 강지구까지 세 친구의 재기발랄한 표정을 볼 수 있다. 이렇듯 세 술꾼은 시간이 지나도 꺼지지 않는 저세상 텐션으로 컴백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 끈끈해진 우정과 한층 더 명랑한 케미스트리로 돌아온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와의 2차는 오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