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우상 같은 존재"… '히든싱어7' 위아이, 존재감 빛나

  • 등록 2022-08-27 오전 10:53:14

    수정 2022-08-27 오전 10:53:14

(사진=JTBC ‘히든싱어7’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히든싱어7’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위아이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 선미 편에 연예인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김요한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선미 선배님은 우상 같은 존재다. 그래서 사실 자신이 있다”라며 선미에 대한 팬심과 함께 당당한 자신감을 보였다.

위아이는 매 라운드마다 무대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선미가 등장할 때마다 누구보다 크게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또한 모창 능력자의 감동적인 사연에 크게 공감하고 호응하는 등 큰 환호로 응원을 보내며 열기를 더했다.

특히 위아이는 다양한 표정으로 ‘리액션 부자’를 담당했다. 위아이는 3라운드에서 선미가 탈락하자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짓거나 선미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따라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위아이는 적재적소에 알맞은 토크와 리액션으로 스튜디오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연예인 패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위아이는 오는 9월 4일부터 태국과 일본,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아시아·북미·남미로 이어지는 첫 월드투어 ‘퍼스트 러브: 위아이 월드 투어’(FIRST LOVE : WEi WORLD TOUR)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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