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가수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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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후원하는‘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두 번째 공연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경남 밀양강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개그맨 이용식이 MC로 진행하며 대한가수협회 회장 이자연, 김태화, 정훈희, 문희옥, 전영록 등 레전드 톱가수들과 ‘미스트롯’ 강유진이 출연한다. 대한가수협회 밀양지부에서 밀양 시민들을 위해 특별 섭외한 365시스터즈, 박경훈&해야도 무대에 오른다.
지난 11일 충남 서천에서 개막된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 전달을 위해 준비한 사업이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첫 행선지의 성료에 이어 두 번째로 밀양시에서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 속에 또다시 희망을 노래하게 됐다”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사)대한가수협회와 밀양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