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H엔터 1호 발라더 임상현, 25일 신곡

  • 등록 2021-07-19 오전 8:50:54

    수정 2021-07-19 오전 8:50:5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임상현이 신곡 ‘비가 오던 밤’으로 컴백한다.

임상현은 청하, 밴디트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가수들이 속한 MNH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출격한 발라드 가수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19일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가 오던 밤’은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임상현은 신곡 발표에 앞서 나무 기둥에 비스듬히 세워져 있는 우산과 비에 촉촉이 젖은 풍경이 어우러져 차분한 느낌을 자아내는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NH엔터테인먼트는 “임상현은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해 신곡에 대한 리스너들의 관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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