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연자 매니저, 아침 식사 준비까지 "일과 일상 경계 없어"

  • 등록 2021-04-17 오전 10:34:22

    수정 2021-04-17 오전 10:34:22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연자가 매니저와 깜짝 놀랄 인연을 공개한다.

4월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 채현석, 이하 ‘전참시’) 149회에서는 김연자와 매니저들의 하루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김연자의 두 매니저들은 “퇴근해도 퇴근한 게 아니다”라는 제보를 해 제작진을 놀라게 만든다. 이어 매니저들은 “일과 일상의 경계가 없다”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김연자의 예비신랑은 두 매니저에게 꼼꼼한 지시 사항을 전해 의아함을 남긴다는 전언.

그에 반해 김연자와 두 매니저는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심지어 매니저 두 사람은 김연자와 함께 아침 식사까지 준비했다고. 과연 두 매니저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자의 트레이드마크인 화려한 의상으로 가득한 드레스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무대 의상에서 떨어진 보석 장식을 줍는 의문의 인물이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연자와 두 매니저의 놀라운 관계는 4월 1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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