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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은 KBS2 예능 ‘펫 비타민’에서 전현무, 한승연, 붐과 함께 화려한 입담과 환상 호흡으로 첫 MC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펫 비타민’은 KBS에서 새롭게 준비한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신선한 주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수찬은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했는데 첫 MC도 KBS 예능으로 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왔다”며 이어 “첫 MC라는 자체만으로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기동물의 치료와 구조에 앞장섰던 ‘도와줘요 펫뷸런스’ 코너의 마스코트 김수찬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며 인상깊은 활약상을 보여줬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예능 MC 첫 데뷔를 마친 김수찬은 시즌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