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허가윤, 오빠상…10일 발인

  • 등록 2020-12-10 오전 9:12:12

    수정 2020-12-10 오전 9:12:12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오빠상을 당했다.

허가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허가윤이 지난 8일 오빠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소속사에 따르면 허가윤의 오빠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고, 최근 지병이 악화되면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늘(10일) 오전에 엄수될 예정이다.

한편 허가윤은 2009년 포미닛 ‘핫이슈’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던 중 포미닛은 지난 2016년 해체했다. 이후 허가윤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영화 ‘아빠는 딸’ ‘배반의 장미’ ‘서치 아웃’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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