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교(사진=제이지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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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미교가 팬들과 소통을 위해 깜짝 버스킹을 진행한다.
미교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 토요일이랑 일요일에 짧게 버스킹합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요”라는 글을 올리며 부산과 대구, 대전 버스킹 일정을 공개했다. 앞서 전국투어 콘서트 ‘YOU & I’(유 & 아이)로 전국에 있는 팬들을 만나러 갔던 미교는 다시 한번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교는 큰 사랑을 받았던 윤종신의 ‘좋니’부터 데뷔곡 ‘잊어도 그것이’, 23일 발매된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너를 지운다는 건’에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커버곡을 더해 공연을 꾸밀 계획이다. 미교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백화점과 오후 7시 대구 중앙파출소 앞, 29일 오후 2시와 4시 대전 은행동 스타벅스 앞에서 버스킹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