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는 현재진행형 아이돌…20주년 `팬파티` 전석 매진

  • 등록 2018-02-28 오전 8:52:22

    수정 2018-02-28 오전 8:52:2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그룹 신화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가 전석 매진됐다.

신화는 오는 3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 ‘신화 트웬티 팬파티 올 유어 드림스(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를 개최한다. 신화는 티켓 예매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팬파티는 신화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자 멤버들과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화의 ‘20살’을 축하한다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다. 개최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팬들의 큰 성원과 기대가 쏟아진 것은 물론 양일 공연이 모두 매진되며 ‘현재진행형 아이돌’ 신화의 저력을 증명했다.

신화는 티켓 오픈에 앞서 또 다른 시작에 대한 설렘을 담은 팬파티 1차 트레일러 ‘졸업, 새로운 시작’과 멤버들의 재기발랄한 모습과 팬들의 2018년을 ‘신화’로 꽉 채우겠다는 포부를 담은 2차 트레일러 ‘신화 밖은 위험해’의 포스터 및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신화컴퍼니는 “신화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팬파티에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팬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특별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며 “팬파티뿐만 아니라 기프트 싱글 공개와 앨범 발매, 예능 출연, 투어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이어질 신화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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