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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대망의 첫 유닛 발표식이 진행된 ‘더유닛’에서 소나무 의진은 1차 국민 유닛 투표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유닛G에 당당히 합류했다. 의진은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던 첫 번째 단체곡 미션부터 콘셉트 대결 미션까지 자신의 실력과 끼를 발휘해 유닛 메이커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안무를 완벽 숙지해 평가에 임한 의진은 팀원들과 시너지를 발휘하며 ‘마이 턴(My turn)’ 뮤직비디오 주역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126명의 참가자들 중 당당히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의진은 “1차 투표에서 2위라는 너무나도 감사한 결과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의진이 될 테니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