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송수현, 스타하우스 엔터와 전속계약

  • 등록 2017-10-26 오전 8:48:52

    수정 2017-10-26 오전 8:48:52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송수현이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송수현(16)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실 된 표정만큼 내면의 가치가 빛나는 배우로 감성부터 집중력까지 재능과 노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연기 생활은 물론 안정된 정서를 위해 균형 잡힌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수현은 “믿음과 화합을 중시하는 소속사의 분위기가 좋았다”며 “진실 된 연기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현은 2006년 KBS 드라마 ‘순옥이’로 데뷔했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속계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솔미, 신동미, 경수진, 곽시양, 한주완, 안효섭 등이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소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별이 된 故 김수미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