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프로듀서 출신 방유현, ‘가제트’로 가수 데뷔

  • 등록 2017-06-29 오전 7:41:11

    수정 2017-06-29 오전 7:41:1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2PM과 래퍼 산이 등과 작업을 했던 작곡가 방유현이 ‘가제트(Gadjet)’라는 이름으로 데뷔한다.

가제트 소속사 측은 “가제트가 오는 30일 첫 번째 싱글 ‘샴페인(Champagne)’을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한다”라고 29일 밝혔다. ‘샴페인’은 연인의 운명적인 만남을 노래한 R&B곡이다. 후렴구의 함축적인 가사로 상상력을 자극한다.

가제트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부족하더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대중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각오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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