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스미스는 25일 정오 싱글 ‘봄 그리고 너’를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5월 발표한 ‘알고 싶어’ 이후 1년 만이다. 멤버 전태원이 작사, 작곡했다.
‘봄 그리고 너’는 그동안 꾸준히 공연장에서 라이브를 통해 선보이며 완성했다. 가볍고 경쾌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와 정혁, 전태원 두 사람의 달콤한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파스텔 톤의 색감과 눈부신 풍경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노랫말은 제목이 담은 숨은 의미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소속사 V엔터테인먼트는 “마틴스미스의 신곡 ‘봄 그리고 너’는 혹독한 겨울을 지나온 모두에게 봄이 주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겨우내 기다려온 봄이 우리 마음속에서 어떤 모습과 향기를 가졌는지 이 노래와 함께 그려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