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예은, 과거 정진운 형 결혼식 축가 불러

  • 등록 2016-09-21 오전 8:02:16

    수정 2016-09-21 오전 8:24:09

원더걸스 공식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원더걸스 예은과 가수 정진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인연도 뒤늦게 화제다.

21일 모 결혼업체에 따르면 예은은 지난 2014년 5월 서울 모처에서 열린 정진운 형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예은 외에도 2AM, 나윤권 등 평소 정진운과 절친한 이들이 축가에 나섰다. 해당 업체는 “동생 분이 가수라 그런지 아무래도 축하공연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한때 같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 두 사람은 음악에 대한 가치관을 공통점 삼아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양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예은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4년 핫펠트란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정진운은 전속계약이 만료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Mnet ‘음악의 신2’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끼를 발산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상대로 이혼 소송
☞ ‘쇼핑왕’ 오늘(21일) 첫방, 서인국 지상파 악연 끊나
☞ 정혜성 “박보검, 1급수 청정수” 인성 극찬
☞ 한예슬, 키이스트와 재계약 체결…'특급 의리'
☞ tvN 다큐 ‘다녀오겠습니다’, 이란영화제 초청…韓영화 최초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