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2013시즌 퓨처스리그 홈런왕 출신인 최승준의 ‘우타 거포’로서의 잠재력에 주목했고,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특성에 적합한 선수라고 판단해 최승준을 선택했다.또한, 인천지역(동산중-동산고) 출신인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한편, FA 윤길현 선수의 롯데자이언츠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 지명은 7일(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등록 2015-12-06 오전 11:08:31
수정 2015-12-06 오전 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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