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욱은 KBS2 새 수목미니시리즈 ‘복면검사’에서 남부 지검 검사 하대철 역으로 출연하는 주상욱이 포스터 촬영 중 팔색조 표정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면검사’ 포스터 촬영에 한창인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세련된 수트 차림을 선보이며 검사 ‘하대철’로 완벽 변신한 주상욱은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부터 무언가에 놀라는 표정, 활짝 웃는 표정까지 각양각색 포토제닉한 표정의 향연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주상욱은 촬영 예정이었던 콘티 내용과 더불어 검사 ‘하대철’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함께 촬영을 진행한 김선아와도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현장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무뢰한' 전도연, "치명적인 캐릭터 끌려..사랑이 원래 그렇다"
☞ "이경영=대박"..충무로 흥행 공식, '은밀한 유혹'에서도 통할까
☞ 개그맨 홍인규, 코코엔터 손배소 심경 고백.."돈도 연락도 안 주더니"
☞ '휴먼다큐사랑' 안현수♥우나리, 단독주택-적금 5개..'고진감래의 사랑'
☞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등장에 눈물.."나의 힐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