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는 충남 서산시 웅도마을로 세 번째 여행을 떠났다. 최근 녹화에서 아빠들은 웅도마을 분교에서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 연기파 성동일이 완벽한 할아버지로 변신했고, ‘평소 아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으며 솔직하게 대답하는 아이에게 황금알을 선물로 주겠다고 했다.
그 외에도 아이들은 아빠들을 반성하게 만들며 진솔한 속마음을 고백했고, 황금알을 얻으려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은 훈훈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아이들은 서해안 바닷가 마을에서 아빠와 함께 갯벌체험을 하며 새로운 생물에 대해 알아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