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태지(오른쪽)과 배우 이은성.(사진=서태지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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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의 화려한 신혼집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19일 방송에서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서태지와 이은성의 신혼집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한 부동산 중개인은 인터뷰에서 “대지평수가 300평이고, 땅값과 건축비를 합치면 50억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 중개인은 이어 “정원, 수영장이 기본으로 있는 최고급 주택이다”고 덧붙였다.
서태지의 평창동 집은 널찌막한 정원과 함께 지하에 수영장 시설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간의 관심을 받으면서 2년 넘게 공사가 진행되다 최근 완공됐다. 서태지는 이미 평창동 집에서 이은성과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도 이 집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 2008년 서태지 8집 수록곡인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계기로 만남을 이어오다 3년 여 간의 열애 후 결혼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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