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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아버지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손에 길러지며 아버지의 생사를 여태까지 모르고 지내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아버지를 만나고 싶었는데 정말 슬펐다. 단지 ‘안녕하세요. 아버지의 아들이에요. 제 연주 들어보시겠어요’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그 이야기를 못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 용재 오닐 편은 전국시청률 3.6%(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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