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보라색 튜브톱 드레스 입고 여신 자태

  • 등록 2011-10-18 오전 9:48:52

    수정 2011-10-18 오전 9:48:52

▲ 최지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최지우가 피아노 앞에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최지우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 촬영 현장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부부로 출연 중인 윤상현과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최지우는 어깨가 드러난 보라색 튜브톱 드레스로 여신 미모를 뽐내며 촬영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진 피아노 연주는 촬영진 사이에서 "최지우는 못하는 게 뭐냐"는 얘기가 나올 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촬영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촬영은 오는 19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지고는 못살아`는 오는 20일 종영한다.
▲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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