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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혼성그룹 남녀공학이 새 음반을 발표하고 큰 인기를 얻지 못한 것에 대한 소속사 반응에 "사장님이 다른 말씀은 없으셨다"면서도 "다 같이 모였을 때 '안 됐다'고 인정은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녀공학 멤버인 별빛찬미와 한빛효영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인 김구라가 디지털 싱글 2곡에 미니앨범까지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는데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부진을 꼬집자 이같이 답했다.
남녀공학은 10인조 혼성그룹이다. 멤버간 이성으로서 느껴질 때는 없을까.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두 사람 외에 티아라 멤버인 은정과 효민, 지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