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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트랙스가 새 앨범으로 팬들 앞에 선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랙스가 내달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오! 나의 여신님`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랙스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가슴이 차가운 남자`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에는 지난 앨범과는 다르게 신나는 분위기로 새롭게 활동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도 크다"고 전했다.
트랙스는 이미 지난 21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SM타운 라이브10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통해 타이틀 곡 `오! 나의 여신님`의 무대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트랙스는 "신곡 `오! 나의 여신님`은 트랙스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