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회봉사단, 훈훈한 사회봉사 활동 펼쳐

  • 등록 2010-08-01 오후 3:12:55

    수정 2010-08-01 오후 3:12:55

전국 각지의 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7월 한 달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 사회봉사단은 미혼모 영아를 대상으로 한 목욕봉사 및 베이비 맛사지 보조를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밥퍼 나눔운동, 다니엘학교 스포츠 봉사활동, 암사재활원 특수체육 지원 활동 등 지난 한 달간 사회 구석구석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또 경북지사를 비롯해 전국의 지방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스포츠토토 임직원들도 역시 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경북지사의 경우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농원을 찾아 농촌 일손을 도우며 힘을 보탰고, 충청지사는 늘사랑 아기집을 찾아 우유먹이기, 목욕 및 기저귀 갈아주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밖에 스포츠토토는 지난 7월 한달 동안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수서 3단지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 및 결식아동 총 10가정에 생활비를 지원하는 결연 후원을 비롯해 부산맹학교 운동부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쳤다.

스포츠토토의 한 관계자는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경제사회 때문에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고 밝혔다.

▲ 대한사회복지회 열린집 영아원을 방문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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