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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은혁의 라디오 빈자리를 대신 메운다.
은혁은 지난 26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부득이하게 DJ를 맡은 KBS FM '키스 더 라디오'를 비웠다.
SM 관계자는 "현재 은혁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며 "완치 판정을 받는대로 라디오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혁은 신종 플루 확진 판정으로 27일~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릴 소녀시대 앙코르 콘서트 게스트 무대도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