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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신인그룹 비스트의 데뷔 음반 `비스트 이즈 더 비스트`(Beast Is The B2ST)가 무려 4만 장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음반이 나온 지 석 달이 지났는데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제19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에서 경쟁자들을 제치고 신인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비스트는 현재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으며 멤버 기광과 두준은 각각 시트콤과 예능프로그램으로 개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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