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전 멤버 연오, 연기 도전

  • 등록 2009-07-29 오전 9:07:32

    수정 2009-07-29 오전 10:24:10

▲ 연오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LPG 전 멤버 연오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연기에 도전했다.

연오는 최근 신인 아스팔트킨트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소나기 내린다'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그녀는 여기서 영화 '똥파리'에 출연한 영화배우 이현과 호흡을 맞췄다.

연오는 "첫 번째 연기 도전으로 최선을 다했고 가수로 활동할 때와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연오가 출연한 '소나기 내린다' 뮤직비디오는 8월 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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