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스페셜 25회차 '전북, 광주 돌풍 잠재운다'

  • 등록 2009-07-03 오전 10:59:46

    수정 2009-07-03 오전 10:59:46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전북이 광주를 누른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4일 열리는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들의 42.08%는 광주-전북전에서 원정팀 전북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올시즌 돌풍의 주역인 광주가 승리할 것이라 예상한 팬은 32.68%, 두 팀의 무승부를 전망한 참가자는 25.24%였다.

강원-포항전의 경우는 포항의 승리 예상이 42.86%, 강원 승리 34.51%, 무승부 22.63%의 투표율을 보였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1 포항 승리 9.93%, 2-1 강원 승리 8.89%, 2-2 무승부 8.82%로 나타났다.

인천-제주전에서는 인천 승리 47.79%, 제주 승리 13.27%, 무승부 27.08%로 인천의 예상한 축구팬들이 많았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1-1 무승부 14.89%, 1-0 인천 승리 13.58%, 2-0 인천 승리 11.65%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5회차 게임은 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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