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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올 상반기 가요계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신예 AJ(본명 이기광)가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가 소속돼 있는 포미닛과 바통 터치한다.
소속사 플레이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J는 6월 첫째 주까지만 첫 번째 미니음반 '퍼스트 에피소드 어 뉴 히어로'(First Episode A New Hero)으로 활동한다.
AJ는 지난 4월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댄싱 슈즈'와 후속곡 '눈물을 닦고'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활동을 접은 후에는 여름께 나올 새 음반 작업 준비에 들어간다.
현아는 AJ의 '댄싱 슈즈' 뮤직비디오 깜짝 출연과 '2009'라는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일찌감치 활동 재개 신호탄을 쏜 바 있다.
포미닛은 6월 중순쯤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데뷔 음반은 미니음반 형식으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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