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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가수 이승철과 이효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가수 발굴 오디션인 엠넷미디어의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슈퍼스타 K'는 신인가수 발굴을 위한 대규모 오디션 프로젝트로 오는 5월 3일부터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8개 도시에서 지역 예선을 치른 후 10명의 최종도전자를 뽑아 우승자를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이승철과 이효리는 앞서 심사위원으로 낙점된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와 함께 스타 발굴 과정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