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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로맨틱 가이 알렉스가 주부 100명을 대상으로 로맨틱 디너를 겸한 미니콘서트를 가졌다.
알렉스는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생활가전기업 웅진쿠첸이 29일 서울대 웅진R&D센터에서 진행한 ‘IH쿠첸과 알렉스의 맛있는 초대’ 행사에 참석해 초청된 100명의 주부들과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가 개설된 지 20여일 만에 3만명의 주부들이 응모 신청을 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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