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주부 100명과 로맨틱 디너 겸한 미니콘서트

  • 등록 2008-09-30 오전 10:48:40

    수정 2008-09-30 오전 10:49:10

▲ 알렉스가 29일 행사에서 참석한 주부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로맨틱 가이 알렉스가 주부 100명을 대상으로 로맨틱 디너를 겸한 미니콘서트를 가졌다.  

알렉스는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생활가전기업 웅진쿠첸이 29일 서울대 웅진R&D센터에서 진행한 ‘IH쿠첸과 알렉스의 맛있는 초대’ 행사에 참석해 초청된 100명의 주부들과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가 개설된 지 20여일 만에 3만명의 주부들이 응모 신청을 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알렉스는 이날 행사에서 초청된 주부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했으며 방송인 이연경,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와 함께 진행된 ‘로맨틱 레시피’를 통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노하우 전수, 수삼갈비찜과 흰살생선 토마토찜 등의 요리 시연도 했다.

또 만찬 후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미니콘서트’ 시간에는 ‘그대라면’, ‘기분 좋은 날’, ‘사랑하오’, ‘깍지 껴요’ 등 4곡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사해 참석한 주부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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