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9일 오후 7시 일본 오사카 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08 한일 프로농구 챔피언전 오사카에베사-원주 동부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5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2.30%가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KBL 우승팀 원주 동부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38.60%로 뒤를 이었으며, 나머지 18.97%는 일본 프로농구 BJ리그의 챔피언 오사카의 승리를 점쳤다.
전반전(1쿼터+2쿼터) 득점대를 살펴보면 동부 40점대-오사카 35점대 동부 리드가 15.70%, 동부 40점대-오사카 40점대 5점차 이내 박빙승부 12.54%, 동부 35점대-오사카 35점대 5점차 이내 접전 7.7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5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