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1, 22일 치러지는 2008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이탈리아, 중국-폴란드, 이집트-일본전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10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한국-이탈리아전에서 이탈리아의 승리에 전체 참가자의 63.93%가 투표했다고 밝혔다. 반면 한국의 승리에는 36.07%의 배구팬이 투표했다.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2경기 중국-폴란드전은 중국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53.83%로 많았고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중국의 3-2 승리(19.34%), 폴란드 3-0 승리(18.63%)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 였다. 1세트 점수차는 6점이 28.46%로 가장 많았고 5점(17.94%), 3점(17.91%)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10회차 게임은 21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