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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이영애는 20년 전과 달라진 것 없다.”
한류스타 이영애에 대한 아시아 스타 유덕화의 평가다.
유덕화와 이영애는 20여년 전 함께 초콜릿 광고를 촬영한 인연이 있다. 유덕화는 당시도 홍콩을 넘어 아시아권의 스타였지만 이영애는 아직 신인. 그러나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한류스타로 우뚝 서 지금은 유덕화 못지 않은 유명 스타가 됐다.
영화 '삼국지: 용의 부활' 홍보를 위해 방한한 유덕화는 23일 가진 인터뷰에서 이영애가 신인시절 함께 광고를 촬영한 기억이 나는지를 묻자 "20년이 다 돼 가는 것 같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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