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상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미는 40년 간 어머니의 병간호 했다고 털어놨다. 이상미는 “뼈 쪽에 문제가 많았다. 허리, 다리 관절 이런데 건강악화가 빨리 왔다. 허리가 많이 안 좋아져서 걸음을 잘 못 걷더라”고 털어놨다.
이상미는 “그 울음이 되게 길더라. 밤새 흐느껴 우시더라. 그 울음 소리를 듣고 남편을 잃은 엄마가 있구나, 엄마가 더 슬프구나 느꼈다. 엄마에게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줘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상미는 어머니를 위해 만든 7000평 규모 테마파크를 공개하기도. 이상미는 “엄마가여기에 오시면 기분도 그렇고 건강도 좋아지실 것 같았다”고 엄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