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허찬, 결국 팀 탈퇴… 6인조 재편 [전문]

  • 등록 2022-10-12 오전 8:37:33

    수정 2022-10-12 오전 8:37:33

그룹 빅톤 허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빅톤 허찬이 결국 팀을 탈퇴한다. 앞서 허찬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1일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허찬을 포함한 빅톤 전원과 신중한 논의를 나눈 끝에 허찬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너른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알렸다.

이로써 빅톤은 한승우·강승식·임세준·도한세·최병찬·정수빈 총 6인으로 팀을 재정비한다. 오는 15~16일 예정돼 있는 ‘2022 빅톤 팬콘서트 [크로니클]’ 및 예정된 향후 스케줄은 군입대 중인 한승우를 제외한 5명의 멤버가 소화하게 된다.

소속사 측은 “빅톤 멤버들은 현재 팬 여러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콘서트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 중인 빅톤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빅톤은 2016년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빅톤은 내달 15~16일 ‘2022 빅톤 팬콘서트 크로니클’을 개최할 예정이다.

◇IST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I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룹 VICTON(빅톤)을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멤버 변동과 관련한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당사는 허찬을 포함한 빅톤 전원과 신중한 논의를 나눈 끝에 허찬의 팀 탈퇴를 결정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너른 양해를 당부드립니다.

이에 빅톤은 한승우, 강승식,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총 6인으로 팀을 재정비하며, 오는 10월 15-16일 예정되어 있는 ‘2022 VICTON FANCONCERT [CHRONICLE]’ 및 예정된 향후 스케줄은 군입대 중인 한승우를 제외한 5명의 멤버가 소화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빅톤 멤버들은 현재 팬 여러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2022 VICTON FANCONCERT [CHRONICLE]]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 중인 빅톤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