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소속사 브라이트 엔터, MCN 사업 본격화…신예 공이슬 영입

  • 등록 2022-10-05 오전 8:43:11

    수정 2022-10-05 오전 8:43:11

공이슬(사진=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가 MCN(Multi Channel Network)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신예 공이슬을 영입했다.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기존 배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영입하여 MCN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첫 번째로 뷰티·패션업계 광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공이슬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이슬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으로 향후 방송, 광고, 유튜브, MCN 등 활동 범위를 넓혀 아티스트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이슬은 깔끔한 패션 스타일링과 청순한 외모로 뷰티·패션업계 광고를 섭렵하며 모델로서의 경력을 쌓아왔을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오아랜(or&)의 ‘안녕(He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자연스러운 연기와 수수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업을 위해 MCN 사업부를 신설하여 MCN 사업 강화 및 에이전시 사업 확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라며 “향후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며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 실무진이 다년간 쌓아온 실무 경험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감우성, 양미경, 박유나, 김인이, 전사라, 김하경, 주우연, 이루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올해 초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도약을 알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바디'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