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은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이하 코첼라)에서 ‘스파이시’(SPICY), ‘척’(Chuck),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 등으로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소속사 베리체리 측은 “CL은 무대 구성뿐만 아니라 스타일링까지 디렉팅하며 2NE1 전성기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코첼라 일정을 마친 CL은 오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다큐멘터리 ‘CL +’를 공개한다. 6월부터 8월까지는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일본 등지에서 공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