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걸그룹 네이처와 한솥밥…n.CH엔터에 새 둥지

  • 등록 2022-01-19 오전 8:53:47

    수정 2022-01-19 오전 9:29:2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새 둥지를 찾았다.

n.CH엔터테인먼트는 “노민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노민우는 2004년 밴드 트랙스 멤버로 데뷔했다가 2006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연기 활동에 주력하며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풀하우스 TAKE 2’, ‘신의 선물-14’, ‘최고의 결혼’, ‘검법남녀2’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음악 활동도 꾸준히 병행해왔으며 현재 밴드 더 미드나잇 로맨스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새 둥지를 튼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걸그룹 네이처, 배우 우다비, 가수 하동연, 류영채 등이 소속돼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연기, 음악 등 다방면에 걸쳐 활약을 펼쳐나갈 노민우에게 아낌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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