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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얘길 하려나 했지”라며 “뭐나 좀 먹자고 후리하게 나갔더만 빅뉴스를 툭”이라며 “그동안 잘 참았다. 근질근질”이라는 글과 함께 이장원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석진은 절친 이장원의 결혼 소식에 이같은 반응을 보인 것.
2004년 페퍼톤스 멤버로 데뷔한 이장원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남’으로 사랑 받았다.
배다해는 2010년 바닐라 루시로 데뷔해 2011년부터 솔로로 전향해 활동을 펼쳤다.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으며,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