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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연출 한승훈, 이하 ‘선녀들’)에서는 역사와 상담 심리가 결합된 배움 여행이 펼쳐진다. 역사 속 인물의 심리를 들여다보는 ‘선녀들’의 기획은 현재를 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도 유익함과 흥미로움을 안기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7일 공개된 ‘선녀들’의 선공개 영상에는 상담 심리 마스터로 출격한 박재연 소장에게 낱낱이 분석 당하는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흥미로운 상담 심리를 곁들인 ‘선녀들’의 이번 배움 여행은 자살로 생을 마감한 1920년대 ‘조선의 슈퍼스타’ 소프라노 윤심덕의 영화 같은 삶에 대해 다룬다. 죽기 전 의미심장한 암시를 남긴 윤심덕의 죽음 메시지와, 팬과 안티팬을 몰고 다닌 윤심덕이 감당해야 했던 비난과 그 심리를 이야기할 예정.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윤심덕 편은 도쿄 올림픽 중계 여파로 8월 8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시청자를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