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유튜브·SNS 팔로워 83만명… 괴물신인 입증

  • 등록 2021-06-29 오전 7:24:38

    수정 2021-06-29 오전 7:24:38

이펙스(사진=C9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탄탄한 팬덤을 구축,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펙스 지난 28일 오후 유튜브 구독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 트위터 공식 계정 및 멤버 계정 합산 19만명, 틱톡 26만명, 인스타그램 18만명을 확보해 누적 팔로워 수 83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데뷔 20일 만에 이룬 성과로, 이펙스는 빠르게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며 ‘2021 최대 기대주’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이펙스는 데뷔와 동시에 눈에 띄는 기록을 쓰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첫 EP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 타이틀곡 ‘Lock Down(락다운)’ 뮤직비디오는 3일 만에 1000만뷰, 8일 만에 2000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16일째 3000만뷰를 넘어섰다.

또 이펙스는 데뷔앨범 초동 판매 수량 3만3535장(6월 8일~6월 14일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올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 중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15일 만에 SBS MTV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놀라운 기세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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