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왓츠롱’은 베트남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자란 다문화 가정의 20대 소녀가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드라마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훈은 외모만으로 차별 받는 인물에게 기회의 포문을 열어주며 러브라인을 이어가는 남자 주인공 성현 역으로 출연, 배우 모니카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훈이 속한 유키스는 지난 24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