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은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보라카이에 인기 좋은 데가 있냐”는 김국진의 질문에 “제가 보호자나 회사 식구들이랑 말고 친구들이랑 갔던 첫 여행지가 보라카이였다”고 답했다.
또 “사업가 아니었나”라는 질문에는 “제가 가서 풀빌라를 지을 거였기 때문에 원래는 다이빙 강사였다. 되게 멋있게 보여지고 싶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다이빙 강사인데 사업가라고 어차피 제가 할 거니까 미리 그랬다. 결혼을 했으니까, 남편이 됐으니까 사업가라고 해도 거짓말이 아니지 않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