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군입대 사흘만에 귀가…사유 ‘거골 골연골병변’

  • 등록 2017-04-01 오전 9:36:57

    수정 2017-04-01 오전 9:36:57

서인국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서인국이 군 입대한지 사흘 만에 귀가했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1일 “서인국이 지난 3월 28일 육군 현역으로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가 3월 31일 저녁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인국의 귀가 사유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소속사는 “서인국이 군입대 후 군 복무를 성실히 이행하려 하였으나 병역법에 따라 현재 자택으로 귀가 조치됐다”며 “향후 지방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군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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